그 외/"씀" [씀] 다정하게 천가을(千秋) 2016. 11. 2. 22:31 그녀는 다정하게 내게 말했다.모든 걸 다 내려놓자. 더 이상 고통스러워할 필요는 없잖아.그러나 나는 그동안의 시간들이 아까워 포기할 수 없었고, 그녀는 곧 내 곁을 떠났다.그 동안 힘들어했던 건 나였을까, 그녀였을까.2016.11.2("씀"에서 작성)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천가을(千秋)는 작가의 꿈을 꾼다 '그 외 > "씀"' 카테고리의 다른 글 [씀] 속마음 (0) 2016.11.03 [씀] 왼손 (0) 2016.11.03 [씀] 화해 (0) 2016.11.02 [씀] 체면 (0) 2016.11.01 [씀] 고생 (0) 2016.10.31 '그 외/"씀"' Related Articles [씀] 속마음 [씀] 왼손 [씀] 화해 [씀] 체면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