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 외/"씀" [씀] 시장 천가을(千秋) 2016. 11. 6. 23:58 인파를 뚫으며, 손에 든 검은 비닐봉지를 꼭 쥔다.사람들이 서로 대화하는 소리가 사방을 감싼다.아아, 살아있다는 기분이 든다.대야 속 갈치도 펄떡펄떡 뛴다.2016.11.6("씀"에서 작성)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천가을(千秋)는 작가의 꿈을 꾼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'그 외 > "씀"' 카테고리의 다른 글 [씀] 주차장 (0) 2016.11.07 [씀] 우두커니 (0) 2016.11.06 [씀] 버티다 (0) 2016.11.04 [씀] 낭비 (0) 2016.11.04 [씀] 속마음 (0) 2016.11.03 '그 외/"씀"' Related Articles [씀] 주차장 [씀] 우두커니 [씀] 버티다 [씀] 낭비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