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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외/"씀"

[씀] 장난

너의 손가락 짓 하나에 온 세상이 무너졌다.

너는 까맣게 타버린 내게 장난이었다고 말했지만,

이미 잿더미가 된 나는 다시 돌아올 수 없어.


2016.11.8

("씀"에서 작성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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