없습니다.이미 뒈져버린 사람을 다시 살려내는 방법은 이 세상에 없다고요.아마 당신은 당신에게 아주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린 거겠죠. 그 사람은 당신과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해온 친구일 수도 있고, 평생을 같이 하기로 맹세한 연인일 수도 있겠죠. 당신은 그가 세상을 떠난 뒤 마치 삶의 의미를 잃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을 겁니다. 아주 어두운 차가운 감정의 가장 깊은 곳. 그 속에서 공허한 나날을 보내던 당신은 문득 그런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습니다, ..
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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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디렉터스컷(ディレクターズ・カット)]우타노 쇼고 지음밀실살인게임 읽고 크게 실망한 뒤로 크게 신경 안쓰고 있던 작가였지만, "살인을 생중계 합니다"란 부제목을 보고 '이 녀석 또 이상한 거 썼나보다' 생각하면서 집었다. 처음부터 깔 생각으로 책을 산 것이다. 그러니까 이제부터 까겠다.일단 이 책은 추리소설이 아니다. 그건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. 탐정은 없고 대신 머리 이상한 놈들만 가득하요. 그런데 놀랍게도 이 책에는 추리소설 전매품이라 할 수..
[시인장의 살인(屍人荘の殺人)]아마무라 마사히로 지음좀비가 나온다면서 결코 단순한 추리물이 아님을 자꾸 홍보하길래 응 그래 한번 읽어볼까 고민하다 깜빡 잊어버렸던 책, 갑자기 오늘 생각나서 도서관에서 빌려보았다. 일본에서 5관왕한 추리소설이라 해서 기대감 품고 읽었었는데, 솔직히 말해서 많이 실망스러웠다.가장 실망스러웠던 부분은 "기존의 추리소설을 까고 있으면서 자신 스스로도 그와 별 다를바 없었다"는 점이다. 예를 들어 이야기는 추리소설 애호가 둘..
사이 좋은 여성 사이를 보고 멋대로 망상하는 '백합남자'가 늘고있다?[2011년 11월 05일]레즈비언의 은어로 알려져있는 '백합.' 남성 사이의 얽힘을 그리는 "BL(보이즈 러브)"의 반대쪽에 있는 것으로 일부 부녀자들이 파고있었지만, 어째서인지 최근 이 세계에 심상치 않은 흥미를 품은 남성들, 다른 말로 "백합남자"가 늘어나고 있다고.백합잡지의 대표격 '코믹 백합공주'(이치진샤)의 편집장 나카무라 나리타로우 씨가 해설한다."일반적으로는, 육체관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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