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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가을(千秋)는 작가의 꿈을 꾼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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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편] 죽음보다 두려운 것

 보름달이 떴던 밤 다음 날, 용사 세바스찬 에반스가 죽었다. 보름달의 기운을 받겠다고 자신의 영혼구슬을 마당에 올려놓았던 그날 밤, 누군가가 그의 영혼구슬을 박살낸 것이었다. 세바스찬의 일행은 차갑게 식은 용사의 몸에 패닉해 가면을 쓴 탐정에게 얼른 연락을 취했다. 용사가 평소에 가면 쓴 탐정과 어렸을 때부터 엄청 친한 친구라고 했던 것이 기억났기 때문이다. 가면 탐정은 세바스찬의 일행의 안내를 받고 그 일행이 ..

단편 소설/하루에 한 편 글쓰기 2016.11.23 22:31
[한편] 막대과자는 톡 하고 부러진다.

 아침에 사물함을 열어보니 쿠키크림 막대과자가 있었다. "......뭘까요, 이건." 나는 어제까지만 해도 없었던 하얀 상자를 꺼내 이리 저리 살펴보았다. 발신자가 적혀 있지 않은 게 왠지 수상해 보였다. 흔들어보니 안에 분명 무언가가 들어있긴 했다. "누군가 실......수로 넣진 않았겠지." 설마 그렇다 해도 내가 먹을 거지만. 나는 뒤돌아 반을 둘러보았다. 어떤 애는 책상에 막대과자 상자들을..

단편 소설/하루에 한 편 글쓰기 2016.11.11 20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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