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한편] 답장 없는 편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 더보기 [씀] 참지 않는다 미처 내뱉지 못한 독기 품은 말들이 점점 쌓여 마음을 서서히 썩힌다. 완전히 썩고 난 뒤에야, "참지 않을걸" 하고 중얼거려보지만, 아니, 당신은 그것조차 참아버리겠지. 2016.10.26("씀"에서 작성) 더보기 [씀] 진실 팔을 뻗고,손을 펼치고,손가락에까지 힘을 주며,마침내 네게 닿았다. 너는 닿자마자 거짓말처럼 사라졌다. 2016.10.26("씀"에서 작성) 더보기 이전 1 ··· 49 50 51 52 53 54 다음